춘천 레고랜드 후기

우리나라에 유일한 글로벌 테마파크 춘천 레고랜드!
춘천과 레고랜드는 개발부터 현재 개장 이후까지 크고 작은 잡음이 계속 들린다.
그래서 직접 다녀왔다.

ITX를 타고 용산에서 춘천으로

서울에서의 접근성은 일단 나름 괜찮았다. 용산에서 춘천행 ITX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면 춘천에 도착한다.
춘천역에서 레고랜드까지는 셔틀이 있다. 물론 택시도 이용할 수 있다. 나는 택시를 이용했는데 편도 기준 5000원 정도였다.

레고랜드는 성인을 위한 놀이동산이라기 보다는 5세에서 10세 정도의 아이들 둔 가정을 위한 놀이동산 같았다. 원래 그런 것이었다. 그래서 모든 놀이기구가 초등학생을 위주로 세팅되어 있고 성인들이 즐기기에는 다소 작고 심심하였다.

레고랜드

택시 이용시

입구에 있는 공룡레고

일단 처음 도착하면 레고들의 색감이 형형색색 알록달록 너무 예쁘다. 레고랜드는 몇몇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대략 2~3시간 정도면 빠르게 둘러볼 수 있다. 이것저것 다 체험한다면 반나절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아 참고로 평일 기준이다.

놀이기구1

 

놀이기구2

레고랜드 타워

가장 인상 깊었던 마지막에 있던 코끼리레고

꼬끼리레고

레고랜드는 제휴카드 이벤트 같은 한국적인 할인이 없다. T멤버십이나 삼성카드 할인 이런 게 없다

미니랜드 레고들

경복궁

경복궁은 잘 만들었는데 앞에 노점상 실화?

서울시청과 광장

남산타워

한 번쯤 방문한다면 YES 재방문은 NO

여기까지 내돈내방 솔직 레고랜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