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모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신발 브랜드 반스 VANS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필자가 어렸을 때만해도 스케이트보드보다는 바퀴 4개 달린 롤러스케이트나 일자로 달린 롤러브레이드를 많이 타곤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들어서는 신도시를 위주로 스케이트보드 파크도 많이 생기는 추세이기도 하고 한강에 나가보면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사람이 꽤 많아진 거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미군부대 근처에 있는 스케이트보드 파크에서 반스 스케이트보드화를 신고 보드를 타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적 함께한 반스 신발을 이번에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검정색 올드스쿨 클래식은 세일을 거의 하지 않고 있어서 7~9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색상과 프린트가 살짝 들어가서 조금 애매하지만 그래도 봐 줄만한 올드스쿨로 정했습니다.
바로 반스 올드스쿨 피스 페이즐리 Vans Old Skool Peace Paisley
쿠폰 적용하고 이래저래 최종가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바로 언박싱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박싱은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나는 그 느낌!
필자의 발 정사이즈는 265mm인데 약간의 볼이 있는 편이라서 270mm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녹색에 반스답게 자유를 상징하는 마크와 약간의 원시시대의 문양같은 나뭇잎모양을 옆에 박았네요.
클래식이 질리지도 않고 최고이긴 하지만 길거리에 나가보면 너도나도 옆에도 앞에도 다 검은색 올드스쿨을 신고 있는 거 같아서 녹색자유나뭇잎 반스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 또한 클래식에 비해 절반이상 쌉니다.
이번에는 실제 착용샷을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반스를 신으니 예전에 어린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습니다.
반스를 신었을 뿐인데 예전으로 돌아 간 느낌을 주네요.
이제 녹색 반스와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볼 시간입니다.
반스야 2023년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 보자!
지금까지 세모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신박하고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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