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뉴발란스 신상 MR530CB 내돈내산 후기 리뷰 구입기

세 모 2022. 12. 21. 00:37

뉴발란스!

신발제조회사 이름이 신박하기 그지 없다. 새로운 균형!
뉴발란스에서 만든 신발을 신으면 균형잡힌 걸음과 자세를 유지 할 수 있을것만 같다.
2000년대 초반에 뉴발란스가 갑자기 유행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나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574를 신으며 유행의 대열이 합류 했던 기억이 있다.
2020년대 뉴발란스는 계속 유행을 하고 있다. 아마 조금만 더 지나면 나이키를 넘어 설 기세다. 물론 그런일은 당분간은 없겠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은 것 같다.
나는 신발을 보면 딱히 느낌이 없다. 저걸 갖고 싶다. 사고 싶다. 소장하고 싶다. 그러나 나이가 점점 들면서 한가지 바램은 있었다.
편한 신발!

01


편한 신발하면 뉴발란스 아닌가?
지금 신고 있는 리복 운동화가 너무 낡아서 신발을 사야하는 시점이 왔고 마침 뉴발란스를 사리라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나름 시장조사를 해 보았다. 요즘 핫한 뉴발란스가 어떤 모델인지 홍대에 나가 보았다.
뉴발란스를 신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거의 흰색 아니면 회색 가끔 아이보리색 그런데 한가지 공통점은 그중 530모델이 거의 절반이였다.
내가 뉴발란스에 관심이 없던 사이 530모델이 빅히트를 쳤던 것이다.
그래서 정했다. 530모델로

신상 mr530cb mr530cc

뉴발란스 매장에 가보니 마침 며칠 전 따끈따끈한 신상 MR530CB이 나왔다고 한다. 바로 신어보면서 사진 찍고

커플 mr530cb
이건 사야돼! 사야돼! 빨리사!


012
사이즈235

샀다.!

012345678

0123
사이즈 265

가격은 전작보다 2만원이 올라서 129000원이였다.

영수증

앞으로 몇 년간 내발과 함께 할 뉴발란스 MR530CB!

내발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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