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사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나만의 상품을 개발하려고 여의도 일대를 돌아다녔다.
주말에 쉬지 않고 계속에서 여의도에 나가 코스를 짜고 상품을 만들어 보았다.
남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상품 계획도 어느정도 짜 놓았으니 밥을 먹으러 가본다.
싱가포르 식당 점보씨푸드
저녁 메뉴는 간단하게
ABC코스 요리로 가거나 아니면 칠리소스게를 시켜야 하는데 게는 kg당 거의 15만원에 육박했다.
당연히 B코스 45000원/1인 으로 정했다.
첫타자는 멜론 and 상추 샐러드이다. 조합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조합이였다. 하지만 맛은 괜찮다.
두번째로는 크림새우가 나왔다. 냠냠 맛있네
세번째로는 돼지갈비
계속해서 4번째는 이넘이 나는 제일 맛있더라 물고기인데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다.
그다음에는 연타로 나오던데
그리고 볶음밥이 나왔지 with 게소스
정말 마지막으로 망고푸딩이 디저트로 나왔다.
가격을 생각 안해도 되는 저녁자리여서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지만.
총평은 미슐렝 타이어10개중에 7개반정도!
잘된점 : 코스가 슝슝 먹는거 끊기지 않게 잘 나왔음
잘 못된점 : 청경채가 너무 짜다. 돼지갈비가 조금 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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