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022)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주연: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 후이 콴, 제임스 홍, 제이미 리 커티스
오랫만에 CGV에서 영화를 보았다.
요즘에는 마땅히 볼 영화가 없어서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선택해 보았다.
뭔가 종교적인 색채도 느껴지고 뭔가 원색감에 만화감에 약간 약빨느낌이 나는 포스터였다.
양자경이 메인으로 나오는 영화다 보니 평타 이상은 치겠지하고 영화 시작!
약 20~30분 지나서 부터 갑자기 병맛영화로 바뀌기 시작한다. 소림축구와 쿵푸허슬의 주성치 영화마냥 뭔가 병맛이면서 B급이면서 A급 느낌이 나는 나름 신선한 영화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남주인공의 허리쌕 쿵푸씬과 스테파니 수의 쌍딜도 씬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을 못하겠다. 여기까지만 스포를 흘려보겠다. 나머지는 직접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이상 나쁘지만은 않은 오랫만에 보는 영화 후기였다. 빠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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