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것

1. 나는 SK텔레콤을 쓰고 있다. 2. 나는 VIPS를 좋아한다. 1번2번에 해당 한다면 2022.11.06(일) 이번주말까지 빕스가서 샐러드바1인가격으로 2인이 먹는방법이다. 앞서 간단히 VIPS에 대한 고찰을 들어가보면 VIPS가 코로나시대를 지나면서 매장수가 상당히 감소했다. 아쉽다. 현재 서울 전역에 강서 메인점포함 대략 5개정도 운영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중 내가 가본곳 중 오목교, 대방, 동대문 중 비교해 보자면 오목교점은 스카이라운지 같은 분위기이지만 샐러드바 있는곳과 테이블과 거리가 상당해서 왔다갔다하다가 지친다. 먹으러 갔다가 운동만 열심히 하고 온 기억이 있다. 두번째 동대문 제일제당건물점은 지하속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마지막 대방점은 접근성이 제일 좋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배달시장의 삼국지가 시작되었다.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두둥 세모(나)는 배달을 시킬 때면 일단 쿠폰을 다 받아보고 가장 할인률이 좋은 곳에서 시켜 먹곤 했다. 경험상 한어플을 계속 쓸 때보다 간간히 쓸때 쿠폰을 더 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를테면 배달의 민족을 한달동안 안쓰면 많이 시켜 먹으라고 쿠폰을 주더라. 그러던 중 우연치 않게 유튜브에서 싸이 형님이 나오는 광고를 보게 된다. 땡겨요 아직도 배달 시장은 블루오션인지 3개의 대형 회사들이 떡하고 버티고 있는데 신한은행에서 겁도 없이 땡겨요라는 배달서비스를 런칭했더라. 아마 이자로 번돈 일단 여기에 쏟아 부어서 사이즈를 키울 것임이 분명해 보였다. 그렇다. 쿠폰을 거의 무한으로 뿌려대고 있다. 팁이다. 땡겨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