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F6비자 연장하기

세 모 2022. 11. 2. 10:06

F6비자는 기본 1년 연장이 원칙이며 한국에서 아이를 낳아 육아 중이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최대 3년까지 연장을 받을 수 있다. 

자 이제부터 F6비자로 최초 1년 체류 후 연장하는 법에 대하여 써 보겠다. 

F6비자 발급 후 체류기간 만료 4개월전부터 비자 연장신청이 가능하다.

만료 4개월전에 아래와 같은 안내문이 등기우편 온다.

등기 우편을 받았다면 바로 하이코리아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바로 방문예약을 하도록 하자. 

하이 코리아 http://www.hikorea.go.kr

예약이 늦어지면 원하는 시간 날짜에 방문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예약 시 거주등록지마다 정해진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가 다르니 꼭 자신이 사는 곳에 맞는 곳을 선택하도록 한다.

예약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문자가 온다.

하이코리아 예약문자

여기서 중요한 것이 호출번호이다. 예약한 시간에 방문하여 호출번호가 울릴 때 그때 창구로 가면 된다

혹시 외국인 당사자가 방문이 어려울 시 배우자가 대리 방문 가능하다고 한다.

배우자는 신분증챙겨서 가면 됨.

국가에 따라 개개인별로 추가 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꼭 추가서류 확인하셔야 합니다.

국번없이 1345 에 문의하세요.

준비물 : 연장신청서, 여권, 외국인등록증, 수수료3만원,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2022.12.OO 예약한 날짜에 마곡역에 위치한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방문했다.

마곡역에 내려서 약 7분정도만 걸어가면 된다. 

마곡역에서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가는 방법

예약한 시간 보다 30분정도 먼저 외국인사무소에 도착해서 비자연장 신청서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내 호출번호가 울리면 창구로 가서 신청서 및 각종 서류를 제출한다. 

그리고 1층 우리은행으로 가서  3만원 수수료를 납부하고 다시 2층으로 올라와서 영수증을 제출하면 거의 모든게 끝이다.

모든게 다 정상이면 약 10분정도 뒤에 직원분이 1년 연장 된 날짜가 찍힌 외국인등록증을 준다.

1년만 연장된게 아쉽지만 내년에는 3년이 연장되기를 바라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전광판에 호출번호가 뜬다

 

 ※ 국제결혼관련 유용한 사이트 모음집

F6 비자 신청 및 연장 외국인종합안내센터 하이코리아 www.hikorea.go.kr

고용노동부 운영 홈페이지 www.work.go.kr

여성가족부 운영 다문화 홈페이지 '다누리‘ www.liveinkorea.kr

서울시 운영 다문화 홈페이지 ‘한울타리’ www.mcfamily.or.kr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 global.seoul.go.kr

서남권글로벌센터 홈페이지 global.seoul.go.kr/southwest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www.ywcajob.or.k